배우 김선영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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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은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선영은 “어깨에 석회가 있어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충돌증후군’이 생겨 필라테스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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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안 좋아진 이유에 대해 김선영은 “가슴이 너무 커서 어릴 때부터 어깨를 말고 다녀서”라고 말했다. “시골에서는 콤플렉스다. 그런데 필라테스를 열심히 해서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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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은 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팰리스’에 출연했다. ‘제20회 아시안필름페스티벌'(로마아시아영화제) 여우주연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