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43)가 한 가지 휴대폰 케이스를 고집하게 된 유쾌한 이유를 밝혔다.

김태희는 8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공개된 영상에서 사용 중인 휴대폰 케이스를 언급하며 “여기에 한 번 빠지면 다른 건 못 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희가 말한 휴대폰 케이스는 현금과 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지갑형 케이스다. 보통 부모님 세대가 자주 사용해 ‘어머니 폰케이스’ ‘아버지 폰케이스’ 등으로 불린다.

김태희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카드, 대리주차비 현금까지 여러 가지 다 넣을 수 있다. 지갑 필요 없고 딱 하나만 챙기면 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희가 카드지갑 폰케이스를 사용하는 모습은 2020년 빙그레 아이스크림 유튜브 영상에서 처음 포착됐다. 깔끔한 흰색 정장을 차려입은 채 고급스러운 의자에 앉아 갈색 가죽 지갑 폰케이스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당시 네티즌들은 “우리 엄마 폰케이스가 왜 저기 있나” “김태희가 쓰니까 에르메스 같다” “저것마저도 소화해낸다” “태쁘니까 살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었다.

<사진=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