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팬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영숙은 3일 연휴 마지막 날 백화점에 방문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화점 만차 주차장 사진을 올린 뒤 “신세계 포기. 현백 왔어요”라고 했다. 현대백화점을 방문했다는 뜻.
그는 모자를 푹 눌러쓴 사진을 올린 뒤 “낸줄 모른데이”라고 적었다. 사람들이 자신임을 못 알아볼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영숙이 돈가스를 먹고 나온 뒤 한 팬이 등장했다. 그리고 루피 캐릭터 굿즈를 영숙에게 선물했다.
영숙은 팬과의 인증샷을 올린 뒤 “돈까스 묵고 나오자 바로 잡힘” “나 보러 1층부터 뒤졌다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감사해요. 그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랑 상철 주려고 준비한 선물이래. 봤나. 내 팬은 네꺼까지 챙긴다 이자슥아”라고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기다”, “관종같다”, “스스로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웃긴 사람”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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