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방민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방콕에서 찍은 수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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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방민아는 선베드에 앉아 수박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비키니에 핫팬츠를 착용했다. 또 그는 선베드에 누워 도드라진 날개뼈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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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왜 이렇게 말랐냐”, “옷이 남아 돈다”, “밥 좀 많이 먹자”며 그의 몸상태를 걱정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현재 배우로만 활동 중이다. 오는 3월1일 ENA 새 수목드라마 ‘딜리버리맨’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