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미지를 갖고 있는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됐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3일 동아닷컴은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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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소송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강경준으 해당 매체에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주장한 상황.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그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아직 입장 확인 중이다. 제작진도 같은 상황”이라며 “아무래도 사적인 일이고,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라 지금 정확하게 입장을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아니다. 강경준 씨 측에서 연락이 오면 입장을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 

강경준은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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