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40)이 방송인 전현무(46)와의 과거 공개연애를 언급했다.

한혜진 전현무
유튜브 채널 ‘MBCentertainment ‘ 영상

한혜진은 7일 올라온 본인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영상에서 사랑에 대한 평소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사랑은 타인이 정의하는 게 아니다. 유일하게 본인만 알 수 있다”며 “본인이 사랑을 할 때 사랑을 알 수 있다”고 했다.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과거로 돌아가도 공개연애를 하겠냐’는 질문에는 “저는 공개연애를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 파파라치가 진을 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과거 야구선수 차우찬,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연애를 한 바 있다.

차우찬
유튜브 채널 ‘칫칫 ChitChit’ 영상
한혜진 전현무
유튜브 채널 ‘MBCentertainment ‘ 영상

한혜진은 “(공개연애를) 원해서 한 게 아니다. 만약 알려지지 않았다면 영원히 공개 안 했을 것”이라며 “그래도 걸려서 하게 됐을 것 같다. 마음은 숨길 수 없지 않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런 저런 일을 함께 하고 싶으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떤 기자분 귀에 들어가 까발려질 것”이라며 “공개연애에 자의였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했다.

앞서 한혜진과 전현무는 각각 유튜브와 예능프로그램에서 ‘환승연애’ 연예인편 출연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과거 연인 사이였던 방송인 신동엽과 모델 이소라의 재회가 이슈가 돼 나온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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