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된 가운데, 아내 장신영과의 사주 궁합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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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과 장신영은 2017년 ‘동상이몽’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역술가에게 궁합을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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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가는 강경준의 사주를 “홍염살이 꼈다. 여자가 많다. 여자들의 접근이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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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역술가는 “마음이 강해 보이는데 약하다. 여자가 붙으면 떼어내는데 애먹는다. 그러니 처음부터 안 만나야 한다”고 풀이했다. 

그러자 장신영은 “오빠는 바람 피우면 끝이겠다”라고 이야기했고 강경준은 그녀의 눈길을 피했다. 

강경준 인스타그램

지난 3일,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A씨로부터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소장을 받은 것은 인정했으나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으름장을 놨다. 

그러나 8일 스포츠조선은 강경준과 A씨의 아내 B씨와의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개인 사생활이어서 답변드릴 부분이 없다”며 강경준과 지난해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전속 계약 연장을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 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도 전했다. 

현재 강경준의 SNS는 비활성화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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