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57)이 아내인 배우 소유진(42)의 외모를 자랑했다.
백종원은 8일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피자 브랜드를 찾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통통한 아이 얼굴이 로고인 것을 두고 자신이라며 “어릴 때는 살이 별로 안 쪘다. 사람들이 제 실물을 보고 놀라는데 화면상에 나오는 건 20% 정도 부하게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본 여자 연예인 미모 1순위로 아내 소유진을 꼽았다. 그는 “화면에 살짝 통통하게 나오는 여자 연예인이 실제로 실물을 보면 예쁘다”며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유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유진을 화면으로 보면 약간 통통해 보이지 않나. 실제로는 죽는다”며 “눈떴을 때 옆에 누워있으면 깜짝 놀란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 발언이 화제를 모아 언론에 보도되자 소유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를 공유하고 “아니 너무 깜짝 놀랐네ㅋㅋ왜 이러는 거야ㅋㅋ”라고 남겼다.
두 사람은 2013년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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