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tertainment 뉴진스 민지 기사에 칼국수 조롱 제목 단 MBC 기자

뉴진스 민지 기사에 칼국수 조롱 제목 단 MBC 기자

8596

뉴진스(NewJeans) 멤버 민지를 둘러싼 ‘칼국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민지가 공식 사과문을 올렸지만, 일부 언론이 관련 기사를 쏟아내면서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뉴진스 민지 칼국수
온라인 커뮤니티

iMBC 연예 측은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들은 “iMBC 연예는 아티스트들의 IP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파스쿠찌 클래식 라떼 인터넷최저가판매중
무료 타로카드로 당신의 행운을 확인하세요 
뉴진스 민지 칼국수
iMBC 연예 홈페이지

이어 “최근 당사의 뉴진스 관련 사진 기사 제목이 논란이 됐고 즉각 삭제 조치했다”며 “그러나 이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해당 아티스트들과 소속사에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iMBC 연예는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콘텐츠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진스 민지 칼국수
온라인 커뮤니티

문제의 사진 기사는 21일 민지가 샤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모습을 담은 기사다. iMBC 연예 소속 기자는 해당 사진을 보도하며 ‘칼같이 국제선 출국 수행’ ‘칼각 미모 국제적 수려함’ 등의 제목을 달았다.

뉴진스 민지 칼국수
온라인 커뮤니티

논란이 됐던 민지의 라이브 방송 발언을 인용해 ‘두 번 생각해도 예쁨’이라는 제목을 붙이기도 했다. 이 기사들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캡처돼 퍼졌고, 기자가 의도적으로 민지를 조롱한 것이라는 비난이 이어졌다.

추천기사
1.9년째 변함없이 불륜 중인 홍상수·김민희 새 근황
2.인형뽑기 가게 바닥에 똥 누고 간 초등학생 CCTV
3.“청소년 올림픽에 콘돔을 무상제공한다고” 뿔난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