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33)이 운동선수와 치어리더의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박기량
박기량 인스타그램

박기량은 4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단원들과의 새해 첫 경기 배구 경기 응원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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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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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기량과 동료들과 실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프로다움을 과시했다. 지켜보던 MC들은 무대가 진행되던 중에도 배구공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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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기량은 “저 공에 많이 맞는다. 양 옆에서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어서 잘못 넘어올 때는 공연하는 코트 안에 들어오기도 하고 지나가기도 한다”며 “아프진 않다”고 말했다.

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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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전현무는 “근데 저러다보면 선수랑 치어리더 눈이 많이 맞겠다”고 물었다. 박기량은 “옛날에 회사에서 엄격하게 연애 금지를 내렸다”며 “저도 아직 선수 만나는 건 동의하는 편이 아니다”라는 철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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