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여성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지난주에 이어 13기 출연진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다.

나는 솔로 캡처

먼저 영숙은 90년생으로 34세이며 부산에 거주 중이다. 직업은 약사다. 부산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7년 차 약사이자 2년 차 약국장이다.

정숙은 91년생 33세로 연세대 음대 출신 오르가니스트였다.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석박사 학위 취득 후 지난해 귀국했다. 현재 모 대학교에서 외래 교수를 하고 있다.

나는 솔로 캡처

정숙은 “만 4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피아노와 오르간을 둘 다 전공해 예술고등학교와 음악대학교에 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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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88년생으로 36세로 직장인이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순자는 “어릴 때부터 게임을 좋아해 컴퓨터 공학과를 진학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했다. 현재 A웹서비스 코리아에서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업무 경력 12년 차다”라고 말했다.

나는 솔로 캡처

영자는 90년생 34세로 서울에 거주 중. 영자는 “D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한 곳에서 파이낸스 택스 팀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내국세 총괄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무적인 이슈 대응과 세법을 검토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옥순은 90년생으로 34세로 승무원이다. 주로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일한다고 했다. ​

나는 솔로 캡처

옥순은 “10년째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고 현재 소형 항공사의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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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94년생으로 30세다. K대 전자공학과 출신이다. L 백화점 마케팅팀에서 근무 중이다. 현숙은 “백화점 업계에서 네트워크 기획 담당으로 입사했다. 패션에 관심이 있고 서울에서 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