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 불거진 불화설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후배들에게 사실상 ‘하극상’을 당한 주장 손흥민(32)의 막내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충격적인 손흥민 국대 막내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되고 있다.

여기에는 손흥민이 과거 대표팀에 처음 발탁되고 막내로 생활할 때 이영표, 박지성, 차두리, 기성용 등 선배들과 있었던 일화가 소개돼 있다. 선배들을 예의있게 살뜰히 챙기면서 예쁨 받는 막내로 지내왔던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강인, 정우영, 설영우 등 논란 속 ‘탁구 3인방‘을 언급하며 “손흥민을 본받아야 한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