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우일이 부업으로 인생네컷 사진기를 설치한 썰을 풀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했다.
임우일은 부업으로 네 컷 사진기를 뒀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임우일은 “어디 둘까 고민하다가 장소를 찾는데 쉽지 않았다. 근데 아는 형님이 우도에 사셨다. 자리가 좋아서 거기에 하기로 했는데 운송비가 100만원이었다. 기계값이 한 대가 1200만원이었다”라고 말했다.
임우일은 “우도 풍경이 너무 좋더라. 이렇게 풍경이 좋은데 누가 통 안에 들어가서 찍겠나 싶더라. 근데 아는 동생이 안 할거면 내가 설치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도는 내 꺼라고 했다. 한 달 뒤에 정산해보니까 17만원이 들어 있었다. 근데 교통비로 22만원 들었다. 밑지는 장사가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우일은 계속된 적자로 본사에 연락했다. “전국에서 제 매장이 매출이 몇위인가요?”라고 물었다. 꼴찌였다. 임우일 앞에는 경주 불국사. 임우일은 “관광지는 안 되는 구나” 깨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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