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효정이 새로 만든 당근마켓 계정 매너온도를 공개했다.

배우 이효정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영상

이효정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당근마켓 중고거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이효정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영상
배우 이효정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영상

이효정은 아들인 배우 이유진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중고거래를 애용한다며 당근마켓 온도를 공개한 바 있다. 매너온도란 앱 이용자 간의 상호평가 점수로 매너가 좋을 수록 숫자가 올라간다. 이효정의 매너온도는 74.5도로, 첫 온도로 설정되는 36.5도의 두배가 넘는 수준이었다.

이효정은 “방송이 나간 후 왜 나만 유독 온도가 높은지 궁금해서 그 계정을 없애고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6개월 지났다”며 “오늘 보니까 63도”라고 밝혔다.

배우 이효정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영상

MC들과 게스트들은 “태생적으로 뜨거운 분”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효정은 “중고거래 횟수가 많다고 단순히 오르는 게 아니더라”며 “다음에도 계속 재계약 부탁드린다”고 웃었다. 이효정은 당근마켓 광고 모델이다.

추천기사
1.홍영기가 공구 중인 마사지기, 거짓 광고라고 난리 난 사진
2.꼬릿꼬릿한 “이냄새”맡으면 암과 알츠하이머병에 위험 줄여준다
3.일본인들이 찾아낸 오타니 결혼 상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