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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중생성폭행 3번째 가해자는 엘지 유플러스 직원..동료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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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중생성폭행 사건의 3번째 가해자라는 남성의 얼굴이 확산하고 있다. 

전투토끼 유튜브

유튜버 ‘나락토끼’는 5일 유튜브에 “밀양 세번째 공개 가해자 고xx 호의호식하며 잘 살고 있었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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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모씨가 1986년생, 밀양 세종고를 졸업했다고 주장했다. 2010년 창원 엘지 유플러스에 입사해 근무 중이다. 

그의 부인의 신상까지 공개됐다. 

전투토끼 유튜브

그리고 그의 가족 사진과 명품을 늘어놓은 사진도 공개했다. 또 자동차, 집 아파트 사진까지 올라왔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도 올라왔다. 엘지유플러스 직원은 사내 시스템에 검색된다며 “내쫓으라는 글 90%. 나머지는 알아서 나가라 쪽팔리다 치욕적이다 등이다. 임시발령부서 발령됐고 해고절차 밟을 듯”이라고 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했다.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이다.

블라인드

당시 소년부로 송치된 20명 중 4명은 소년원, 16명은 봉사활동 및 교화 처분을 받았다. 기소된 10명 중 5명은 보석됐다. 이후 이들 10명은 모두 소년부로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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