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논란이다.
2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그는 일식도 사진 한 장과 함께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며 섬뜩한 글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식도였다. 작성자는 복사해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진짜 범행 의도가 있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미쳤냐”, “빨리 잡혔으면”, “왜 저러냐”, “경찰서 가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8월에도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를 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온 적 있다. 이 때문에 경찰이 수색을 진행했다.
터보뉴스 추천기사1.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
2.‘레이싱모델’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32세, 누구?
3.출산 하루전에도…. 유명 여성골퍼와 코치 불륜, 침대위 뽀뽀영상도 아내의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