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된 신입아나운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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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외모 때문에 난리난 아나운서.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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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일본 방송을 캡처한 것이다. 진행자가 한 남성에게 “입사 15년차?”라고 묻는다. 그러자 이 남성은 손가락으로 1을 표시하며 “입사 1년차”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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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외모는 마치 부장 직급의 입사 15년차 포스를 풍겼다. 진행자가 “이제 대학 졸업했냐”고 묻자, 그 신입 아나운서는 “23살이 됐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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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피디 생각난다”, “팔자주름이 어케”, “또 어리게도 보이는데?”, “10년 후에도 저 얼굴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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