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에 막내 직원이 퇴사한 이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 부서 막내가 퇴사한다는데 이유 때문에 뒷말 나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점심에 부서원 5명이 밥 먹으러 나갈 건데 그때는 같이 한 차를 타고 가고 (그때 쓸 수 있는 회사 차가 1대뿐이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당에서 1명이 합류할 건데 밥 먹고 나면 차에 6명은 못 타니까 막내는 걸어서 알아서 버스타고 사무실로 오라고 함”이라고 덧붙였다. 차비 지원은 없었다. 알아서 타고 오는 걸로
막내는 “점심시간 안에만 오는 거면 걸어서 와도 되냐”고 물었다고 한다. 다들 오케이라고 했다고.
다음날 막내는 사표를 제출했다. 개인사유라고 했으나, 면담할 때 전날 이야기를 꺼내며 울었다고.
네티즌들은 “상사들이 너무하다”, “부서원들 못됐다”, “누구 1명 택시 타고 같이 가면 되는데”, “그만둘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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