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한 소비자가 프린트를 들고와 논란이다.
최근 온라인에는 안동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프린터기와 A4용지를 들고 온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A4 용지 묶음과 함께 각종 서류들이 펼쳐져 있다. 옆좌석에는 프린터가 놓여있다. 케이블까지 모두 연결된 것으로 보아 실제 출력까지 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성자 “이제 스타벅스는 1인 오피스. 오늘 아침, 프린터기와 A4용지를 들고 나타난 사람을 구경했다. 안동 스타벅스 2층 상황”이라고 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중국이 아니고 우리나라 이야기라니 충격이다”, “아니 집에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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