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가족을 건드리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겸손은 힘들다’ 캡처.

김어준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건 제 개인적인 거니까 짧게 이야기할게요. 김건희 씨. 제 가족 어떻게 하라고 시켰죠? 전에도 당신 인척한테 일을 한 번 시키더니. 제가 알고 있습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당신의 오늘의 운세는??
     MSN 터보뉴스 팔로우 하고 다양한 소식을 받으세요
무료 타로카드로 당신의 행운을 확인하세요 

지난 3일 계엄 발동 직후 계엄군은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사무실 앞에 진입했다. 

당초 김어준씨의 인터넷방송을 장악하려 한 행보로 추정됐다. 그러나 이후 군은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업체인 여론조사꽃이 점령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1.우크라서 총알받이로 사살된 북한 병사의 부치지 못한 손편지
2.유아인 63억 이태원 집 전액 현금 매입한 사람, 7살 어린이였다
3.‘나는솔로’ 24기 광수 폭로글 파장 “파혼한 분, 나라 구했다…광수, 후배들 괴롭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