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에서 붕어빵을 팔던 정해인 닮은 꼴 훈남의 최신 근황이 화제다.
지난해 겨울, 신림동의 한 붕어빵 가게가 핫했다. 사장의 훈훈한 외모 때문이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배우 정해인을 닮아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해당 가게는 사람들이 몰려 구청에서 신고로 받아 더 이상 장사를 할 수 없었다. 그는 노점 주변에서 빈 가게를 구한다는 공지글까지 올렸다.
하지만 지금 더욱 잘된 상황이다 .그는 브랜드 ‘붕어몽’까지 론칭하며 백화점까지 영업을 확대한 것. 그는 1월부터 2월까지 현대백화점 3곳에서 붕어빵을 판매한다.
벌써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팝업 스토어 방문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붕어빵 1마리를 2500원에 팔면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터보뉴스 추천기사
1. “넌 난민을 품어”…정우성 저격한 남성의 정체 ‘깜짝’2. 오징어게임 1, 2 섭외왔지만 출연 거부한 탑배우
3. ‘챔피온’국내 판권 확보한 회사는 어디?
4. 실시간 모 대학 에타 난리난 지도교수한테 고백받은 대학원생 썰
5. “세련된 단발”…오은영 박사 31년 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