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 입학한다고 선물 주는 와이프 지인들이 짜증난다는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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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뽐뿌에는 해당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먹튀할 수도 없다, 결국 나중에 나갈텐데 선물도 쓸데 없는 기프티콘류. 케익이나 아이스크림 등등. 와이프에게 그냥 팔자고 해도 선물 준 걸 어떻게 그렇게 하냐는데…”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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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국 내 돈 내고 정가에 사먹는 것 되는 거 같아 기분이 더럽네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진짜 악마같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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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이 “주고 받고 사는 거지 엄청 큰돈도 아니고 마음에 여유를 찾으세요”라고 적었다. 이에 작성자는 “카드할인에 안 되면 팔라고 이용하면 훨씬 싸게 먹는 걸 정가주고 사먹게 되지 않냐. 손해 안 보려면 팔아야 되는데 팔지 못하게 하니 그 자체로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왜 이렇게 팍팍하게 사냐”는 댓글엔 “와이프 입장에선 고맙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배우자 입장에선 억울하다. 누가 파바나 배스킨 라빈스, 투썸같은 걸 제 돈 주고 사먹냐. 기프티콘 없으면 먹지도 않을 브랜드들”이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마음에 여유가 없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가난한 마음”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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