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과 미성년자 때 연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곧 열릴 대만 팬미팅에 참석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 인스타그램

대만 ‘ET투데이’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대만 세븐일레븐이 김수현과 협업한 신제품 마케팅 일정을 조정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 세븐일레븐은 김수현과 함께 신선식품, 커피 컵, 컵 슬리브 등을 출시를 예고했다. 

김수현은 오는 30일 대만에서 진행될 ‘가오슝 벚꽃 축제’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축제 마지막 날 40분가량의 공연과 팬미팅도 잡혔다. 앞서 추첨을 통해 지난 19일 참석할 200명의 당첨자도 발표됐다.

주최사 ‘1President Enterprises’ 측은 “현재 계획은 변동 없이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무료로 당첨된 티켓이기에 팬미팅 일정이 변경 혹은 취소되더라도 주최 측에 티켓 할인, 양도, 전환, 재판매, 교환 또는 환불을 요청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수현 인스타그램

한편 한 유튜브 채널은 김수현이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미성년자 때 교제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추천기사

1. KCM, 13살·3살 두 딸 아빠였다…무슨 일
2. 베트남 여행객 비상… 현지 ‘이 병’의심 환자 4만명
3. “미성년자 그루밍 의혹” 김수현, 연예계 퇴출 위기? 드라마·광고 ‘손절’ 러시
4. 김갑수 “미성년자 사귀는 게 범죄냐, 나라면 김새론 비린내 나서 안 만나”
5.Gucci, 혁신적 변화를 위한 새로운 디렉터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