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tertainment “유명 중년배우, 스태프 있는 은밀하게 신체 만져” 폭로 나왔다

“유명 중년배우, 스태프 있는 은밀하게 신체 만져” 폭로 나왔다

2025년 04월 09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가 7일 공개한 영상 ‘[논논논] 도박만 중독이 아니야! (feat. 마약 섹스) ep.7’에서 연예계 관계자들의 충격적인 증언이 이어졌다.

방송인 임덕영은 “유명 중년 배우 중에 공개적인 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이가 있다”며 “스태프들이 다수 있는 현장에서 은밀하게 신체를 만지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병규는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성향이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다른 출연자들도 “길거리나 차량 안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행동한다”, “밤 시간에 사람들이 다니는 길목에서도 비슷한 행동을 한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전했다.

임덕영은 “위험하고 노출된 공간에서 은밀한 행동을 하면서 자극을 느낀다고 한다”며, “스태프들이나 동료 배우들이 이를 우려해 조심스럽게 회유하거나 신고까지 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강병규는 또 다른 사례도 공개했다. 그는 “지인 중 결혼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를 성적인 역할 놀이에 끌어들이려 한 경우가 있다”며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그런 행동을 하자고 해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생활이 오래된 부부였고, 아이도 성인이었기에 가능한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반복적으로 이런 얘기를 들으니 어느 순간 아내도 호기심에 동의 의사를 내비친 것 같더라”며 “그 후 실제 행동으로 옮기려 하기에 내가 따끔하게 제지했다”고 전했다.

해당 발언들이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졌지만, 대중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실명 추정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어,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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