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민, 6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 예정

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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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miss A) 출신의 인기 가수 민(본명 이민영)이 오는 6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의 결실을 맺습니다. 소속사 비몬스타(BeMonstar) 엔터테인먼트와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는 연합뉴스 및 주요 매체를 통해 “민이 6월 7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하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8년 첫 만남, 5년의 인연 끝에 결혼

민은 2018년 한 콘서트장에서 지인을 통해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났으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쌓아온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4월에는 약혼식을 통해 한 번 더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소속사는 “주변의 따뜻한 축하 속에서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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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에서 솔로까지…변화무쌍한 민의 커리어

민은 미쓰에이의 메인 댄서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7년 그룹이 해체된 후에는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K팝’에 출연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민은 이번 결혼을 앞두고 오는 5월 31일 신곡 발매를 예고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팬들과 대중의 따뜻한 관심과 축복

소속사는 “민과 예비 신랑의 새로운 출발을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며, 두 사람의 결합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민의 결혼 소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팬들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결혼은 민 개인뿐만 아니라 대중 역시 축하할 만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출발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이 앞으로도 음악과 무대에서 얼마나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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