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에서 판매 중인 화이트 플라워 케이크가 논란이다. 

투썸 플레이스

최근 투썸플레이스는 2단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어버이날 기념으로 한 네티즌은 해당 케이크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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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위해 띠를 제거한 구매자는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 겉면에 생크림이 묻지 않았던 것. 구매자는 “충격의 도가니” “이게 맞나”라는 글을 남기며 황당해했다. 

네티즌들은 “케익 겉에 아이싱 안하고 비닐로 둘러놓는 거 금지해야된다”, “돈아깝다”, “저러니까 성심당 같은 곳이 줄 서지”, “플라워는 어디있냐”, “빵에만 크림 발라놓고 가격은 저렇게 받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케이크 가격은 4만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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