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과도한 노출 패션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민니 인스타그램

민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문구 없이 올린 사진이었지만, 노출 수위 높은 의상이 단숨에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니는 블랙 레이스 란제리 톱에 로우라이즈 청바지를 매치하고, 어깨에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했다. 속옷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팬들은 물론 일반 대중의 시선도 곱지 않다. 일부 누리꾼은 “아이돌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 “공적인 행사에 어울리지 않는 의상”이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민니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은 패션 매거진 W코리아가 주최한 ‘Love Your W 2025’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 디너 파티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의의 취지의 행사였음에도, 민니의 과한 노출이 오히려 취지를 흐렸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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