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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잘 생긴 소림사 스님인 치우펑이 21살의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9일 다수의 중국 언론에 따르면 치우펑 스님이 지난 7일 새벽 택시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대형트럭과 교통사고가 나면서 다시 택시를 운전했던 기사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치우펑은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하루동안 치료를 받다가 8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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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펑의 법명은 ‘옌헝”이였으며 그가 12살었던 9년전에 소림사에 들어갔다. 그는 뛰어난 무술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SNS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무술과 소림 문화 전승을 본업으로삼아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세상을 떠나기전 중국 드라마 ‘산해로 가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고 생전 SNS 팔로워수는 125만명에 육박한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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