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림사 제 34대 무승이자 얼짱 스님으로 유명했던 치우펑이 21살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중국에서 가장 잘 생긴 소림사 스님인 치우펑이 21살의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9일 다수의 중국 언론에 따르면 치우펑 스님이 지난 7일 새벽 택시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대형트럭과 교통사고가 나면서 다시 택시를 운전했던 기사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치우펑은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하루동안 치료를 받다가 8일 세상을 떠났다.

치우펑 스님 SNS

치우펑의 법명은 ‘옌헝”이였으며 그가 12살었던 9년전에 소림사에 들어갔다. 그는 뛰어난 무술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SNS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무술과 소림 문화 전승을 본업으로삼아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파스쿠찌 클래식 라떼 인터넷최저가판매중
무료 타로카드로 당신의 행운을 확인하세요 

세상을 떠나기전 중국 드라마 ‘산해로 가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고 생전 SNS 팔로워수는 125만명에 육박한걸로 알려졌다.

터보뉴스 추천기사

1. 우산 들고 26층서 떨어진 4살 아이..어떻게 됐을까
2. “평범한 주부 절도범으로 누명 씌운” 대형마트, 난리 난 상황
3. 파스쿠찌 클래식 라떼가 900원?
4. 유영철 잡아 영화 ‘추격자’ 모티브된 남자의 비참한 근황
5. 엎드린 채 물에 둥둥…한국인 여성 오키나와서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