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토오노 나기코가 결혼 2주 만에 이혼해 화제다.

토오노 나기코는 3월 22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벌써 세 번째 이혼이다.
토오노 나기코는 “3월 7일 이혼했다.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려 보고하겠다. 서로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토오노 나기코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TOKYO MX ‘장미빛 댄디’에 출연에 “오전에 혼인신고했다. 1월 2일 처음 만나 2월 22일 구청에 갔다. 남편은 연상의 회사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09년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4년 5월 재혼했으나 또 두 달 뒤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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