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줄리아 폭스가 2025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대담한 누드 드레스로 모든 시선을 사로잡았다.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이번 파티에서 폭스는 극히 투명한 의상을 선택해 주목을 받았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와 가발로 신체 일부를 가렸지만, 의상의 투명함으로 인해 대담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룩은 최근 그래미 시상식에서 비앙카 센소리가 입었던 투명 미니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로, 현대 연예계의 과감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그녀는 오스카 파티 후에 참석한 제 33회 엘튼 존 에이즈 재단 아카데미 시상식 뷰잉 파티에는 청순한 복장으로 참석해 이전 오스카에서의 의상과는 대비되는 모습도 보였다.
32세 폭스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배우로, 2022년 래퍼 칸예 웨스트와 잠깐의 열애 끝에 헤어진 바 있다.

이번 의상은 단순한 패션 선택을 넘어 대중의 관심과 미디어의 집중조명을 받은 사건으로 평가된다.
터보뉴스 추천기사
1.리사, 아카데미 시상식서 ‘007’ 헌정 무대로 K팝 새 역사 썼다2. 헉 소리 나오는 시그니엘 156평 1월 관리비
3. 백종원의 위기…. 건축법 위반 고발에 주가 반토막까지
4. LG家 내홍… 김영식 여사, 구광모 LG 회장 상대로 파양소송 제기
5. ’11경원’ 대규모 송금 오류 발생한 은행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