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세계적인 영화음악 거장인 피아니스트 사카모토 류이치(71)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2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사카모토 류이치는 지난달 28일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그는 2014년 인두암 진단을 받았고, 2021년 1월 다시 직장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6년 만에 오리지널 앨범을 내놓기도 했다.
1978년 앨범 ‘사우전드 나이브스'(Thousand Knives)로 데뷔한 사카모토 류이치는 다수의 영화 음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영화 ‘남한산성'(2017)의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2018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기도 했다.





![영국 카밀라 왕비가 극찬한 한국인 발레리나 독무 [영상]](https://turbonews.co.kr/wp-content/uploads/2025/11/0003941673_002_20251118164511929-218x150.gif)


![[글로벌기자단] 고대 왕이 세운 ‘사자바위’ 스리랑카 시기리야, 세계의 경이로 불리다](https://turbonews.co.kr/wp-content/uploads/2025/11/image-29-218x150.png)
![[글로벌기자단]”이혼 전이라도 아이 양육권 먼저 결정?”한·중 가정법, 자녀 복리 개입 시점 ‘온도차’ 법원내부](https://turbonews.co.kr/wp-content/uploads/2024/03/Supreme_Court_2009-218x150.jpg)
![[글로벌기자단 ] 동방 중한 이중언어 연구학습단, 연세대학교 탐방 통해 문화·교육 교류 강화](https://turbonews.co.kr/wp-content/uploads/2025/11/image-27-218x15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