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에게 22번이나 가슴을 찔렸지만 가슴 확대술을 받으며 넣어둔 보형물 덕에 목숨을 구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슴수술하는 수술실 모습
Ai로 생성된 이미지 입니다.

18일(현지시간)홍콩 사우스차이나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저상성에 거주하고 있는 A(30세)는 지난단 22일 항저우의 한 쇼핑몰에서 괴한에게 습격 당했지만 삽입된 보형물 덕분에 극적으로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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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 A씨는 자신의 차량에 있었는데 보조석으로 괴한이 난입했다. 괴한은 흉기로 위협하며 인근 도시로 이동할것을 지시했고, 도착 후 돈을 요구했다. A씨가 돈이 없다고 하자 괴한은 주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라고 협박했다.

괴한이 여성을 위협하는 모습
Ai 로 생성한 이미지 입니다.

A씨는 괴한이 한눈을 파는 사이 남자친구에게 연락했고 남자친구는 A씨의 휴대폰의 위치 추척을 통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괴한은 A씨의 가슴을 22회 찔렀고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담당의사는 “가슴에 삽입된 보형물이 치명적인 부상을 막았다”라며 ‘폐까지 닿은 상처는 하나뿐”이라고 말했다.

A씨의 가슴 보형물은 20곳이 넘는 자상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목숨을 구했고 현지에서는 “가슴 보형물이 이런 효과를 낼 수 있다니” “영화속 한 장면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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