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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자단]서울 명동, 반중 시위 확산으로 상인·관광객 피해 우려

2025년 11월 04일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서울 명동에서 중국을 겨냥한 반중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시위대는 중국 정부의 정책과 문화 영향력에 반대하며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에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도 “외국인 혐오나 폭력 행위는 엄정히 대응하라”고 지시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었다.

하지만 시위가 계속되면서 상인들의 매출이 줄고,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등 지역 경제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最近，在外国游客云集的首尔明洞，针对中国的反华示威活动持续进行。示威者表示，他们抗议中国政府的政策及其文化影响力，并在街头举行集会。

继李在明总统之后，国务总理金民锡也下令“对任何外国人仇恨或暴力行为要严正应对”，表明政府将采取强硬立场。

然而，随着示威活动持续，商家的销售额下降，游客抱怨出行不便，当地经济受到不利影响的担忧也在加剧。

웨이크업뉴스 글로벌 기자단 수습기자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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