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협회본사는 2025년 10월 7일 일본 홋카이도 리시리산에 첫눈이 왔다고 발표했다. 작년보다 15일 늦게 온 일본에 내린 첫눈이라고 한다.
일본 홋카이도는 겨울 왕국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눈이 많고 매혹적인 설경으로 유명하다. 일본 국내만이 아니고 전 세계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오는 홋카이도의 겨울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다가오는 2026년은 2월 4일부터 11일까지 삿포로 눈 축제 , 2월 6일부터 11일까지 아사히카와 겨울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런데 그 아름다움 이면에는 많은 눈과 강추위속에서 겨울을 보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다.
현재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에 거주하는 70대 어르신은 이렇게 말한다. “나이 들면 들수록 눈 치우기가 힘들다. 지붕위의 눈 치우기도, 눈과 같이 사람이 지붕에서 떨어지지 않게 생명줄하는 것도, 혼자 하지 말고 두 명이 할 것, 날씨가 영하5도 이하 때 지붕 눈 치울 것 등을 권장하고 있다. 눈 치우기 하다가 사람이 눈과 같이 지붕에서 떨어져서 골절 사고나 사망 사고가 매년 나기도 한다. “
아름다운 겨울 왕국의 배경에는 거주하는 사람들의 엄격한 겨울 생활과 많은 눈으로 힘들지만 안전을 위해 애쓰는 주민들이 있다.
그렇기에 더 아름다운 홋카이도의 겨울이 아닐까?
日本気象協会本社は10月7日、日本の北海道の利尻山に「初冠雪」を観測しました。昨年より15日遅い、国内では今シーズン初の初冠雪と発表しました。
北海道は、別称「雪の王国」と言われるほど、広大で美しい雪景色で有名です。国内観光客だけではなく、世界各国からも多くの観光客が訪れる北海道は、冬そのものが美しいです。
来年2026年は、2月4日から11日まで札幌雪祭り、2月6日から11日まで旭川冬祭りが開催される予定です。
しかし、その美しさゆえに多くの雪と厳しい寒さと共に冬を越さないといけない過酷な現実があります。
現在、北海道旭川市にお住まいの70代の高齢者は、このように言いました。「高齢になるにつれて、雪かきが大変です。 自宅の屋根の雪おろしも雪と一緒に人が屋根から落ちないように命綱をすること、一人ではなく二人ですること、気温が零下5度以下で屋根の雪ろしをすること等が推奨されています。 毎年、屋根の雪おろしの際中に、人が雪と一緒に落ちて骨折事故や死亡事故が起きています。」
美しい雪の王国 北海道の背景には、そこに住む人たちの厳しい冬の生活と多くの雪で辛い中、安全対策に努めている姿があります。
それゆえ、より一層、北海道の冬は美し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웨이크업뉴스 글로벌 기자단 수습기자 FUKUSHIMA YO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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