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인 여성이 한국에서 구매한 루이비통 가방이 짝퉁이었다고 주장해 논란이다.
2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중국인이 공개한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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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인 A씨는 한국 여행ㅇ르 다녀왔습니다. 그는 한국의 한 명품 편집숍에서 루이비통 가방을 구매했는데요. 가격은 1만8000위안(한화 약 322만 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방의 상태는 형편없었습니다. 루이비통의 상징인 모노그램 무늬가 벗겨지기 시작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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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따르면 중국으로 돌아온 후, 그는 가방에 무언가가 묻어서 클렌징 오일로 닦았다. 그러나 갑자기 표면이 벗겨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A씨는 “수리하는 데 또 돈이 든다네요”라며 황당해했다. 그는 한국 명품 편집숍에서만 구매했다고 할뿐, 정확한 장소를 공개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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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매장에서 산 가방이 아니기에 A/S를 받지 못할 수 없고, 가방 전체를 수리하면 40~50만원의 수리비가 든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수증 공개하라”, “짝퉁매장에서 산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