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미국여행을 다녀왔다.그녀가 묵은 숙소의 가격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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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휴가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검은색 민소매, 긴바지에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가 묵은 숙소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경치 좋은 사막 배경이 압권이었다. 이곳은 아만기리 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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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만기리는 고대언어로 평화로운 산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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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아만’의 리조트 중 하나다. 미국 유타주와 애리조나주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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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함이 강점이다. 또 자연을 한몸에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사막 그대로를 보존했다. 멸종 위기의 동식물도 볼 수 있다.
수영장 주변으로 34개의 객실이 둘러 싸고 있다. 어떤 방에서든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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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은 아침엔 사막을 보며 요가를, 저녁엔 별을 볼 수 있다. 도서관, 스파, 고급 레스토랑도 훌륭하다.
가격 또한 럭셔리다. 오는 10월 3일 숙박 가격은 1박에 7800달러다. 약 1020만원 정도다. 다른 평일은 4200달러다. 약 5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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