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니클로 매장의 경악스러운 풍경이 공개됐다.
여행 유튜버 노마드션(No mad Shaun)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중국 가장 깊은 오지, 혐오의 시대에 너무나 순수한 소수민족 – 중국, 세계여행[13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중국을 여행하던 노마드션이 현지 유니클로 매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포착된 풍경은 구독자들과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했다. 마치 동묘 시장에 온 듯 옷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고, 진열대 위에는 플라스틱 물병 등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기 때문이다.
매장을 구경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옷을 입고 벗기를 반복하면서도, 그 어느 누구도 입어본 옷을 제대로 걸어두지 않았다. 그대로 쌓아둘 뿐이었다. 이런 옷들을 정리하는 직원도 없었다. 늘 옷들이 깔끔하게 진열돼 있는 한국 내 매장과는 딴판이었다. 이를 본 노마드션도 연신 “와 대박이다” “이게 의식수준인건가” 등의 말을 한다.
네티즌들은 “와 심각하다” “저게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하겠지” “떠드는 소리도 지나칠 정도로 시끄럽다” “저런 데서 옷을 어떻게 사 입나” “한국에도 진상은 있다지만, 중국을 보니 기가 찬다” “중국은 돈 줄테니 가라고 해도 가고 싶지 않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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