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가 여자친구를 두고 베네수엘라 출신 유부녀와 바람을 피웠다는 스캔들에 휘말렸다.

2일(현지시각)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출신 인플루언서 조르길라야는 최근 “지난해 3월 호날두와 만나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당시 호날두가 조르길라야의 사진요청을 승낙하는 과정에서 직접 호텔 방에 놀러 오라는 제안을 했다는 내용이다.

조르길라야 인스타그램

조르길라야는 “호날두가 내게 문자를 보내왔다. 나는 그곳에 가면 호날두와 이야기하고 더 많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 상황에서 성관계를 할 거라는 건 상상도 안 했지만 그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고 했다.

이어 “내가 (성관계에) 동의한 것은 맞지만 그의 명성과 권력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이었다”며 “남편을 속였다는 죄책감에 이혼 직전까지 갔다.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유명세를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돈을 벌거나 유명해지기 위해 이러는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 측은 “완전히 거짓이며 명예훼손”이라며 조르길라야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그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9)와 6년째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둘 사이에는 5명의 자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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