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남편과 함께 여행 중이던 스페인 여성이 괴한 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것이다.

픽사베이

3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 인디아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일 밤 동부 자르칸드주 둠카 지역에서 일어났다. 스페인 여성 관광객 1명이 현지 남성들에게 붙잡혀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함께 있던 남편도 폭행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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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스페인 부부는 오토바이를 타고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등 남아시아 일대를 여행하던 중이었다. 사건 당일에는 이 지역에서 하룻밤 머물기 위해 주요 도로에서 2km가량 떨어진 수풀에 텐트를 치고 자고 있었다.

이때 7명쯤 되는 괴한 무리가 텐트에 들이닥치더니 부부의 목에 칼을 대고 죽이겠다고 협박하더니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을 마친 뒤에는 부부의 소지품을 일부 빼앗아 달아났다. 여성은 이후 경찰에 신고했고 남편과 함께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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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이런 피해 사실을 알렸다. 영상 속 남편의 얼굴은 입술이 부풀어 오르는 등 타박상을 입은 모습이다. 현지 경찰은 현재 용의자 3명을 체포했고 나머지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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