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완정(56)이 갱년기 극복 비법을 공개했다.

최완정 인스타그램

최완정은 최근 TV조선 ‘우리동네 건강왕’에 출연해 “제일 무서운 건 갱년기”라며 “힘들 때마다 등산하며 자연 속에서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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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최완정은 한 시간 정도의 등산을 마친 후 시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저녁 식사로 녹두전과 육회를 먹었다.

최완정 인스타그램

그는 “녹두는 여성 건강에 좋고 육회에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유산균을 챙겨 먹으며 “유산균 섭취가 마지막 갱년기 비법”이라며 “유산균을 먹은 뒤 안면홍조, 우울한 감정이 모두 좋아진 느낌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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