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완정(56)이 갱년기 극복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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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정은 최근 TV조선 ‘우리동네 건강왕’에 출연해 “제일 무서운 건 갱년기”라며 “힘들 때마다 등산하며 자연 속에서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최완정은 한 시간 정도의 등산을 마친 후 시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저녁 식사로 녹두전과 육회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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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녹두는 여성 건강에 좋고 육회에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유산균을 챙겨 먹으며 “유산균 섭취가 마지막 갱년기 비법”이라며 “유산균을 먹은 뒤 안면홍조, 우울한 감정이 모두 좋아진 느낌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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