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긴 구정 연휴가 끝났다. 연휴가 길었던 만큼 집에서 맛있는 명절 음식을 먹으면서 늘어난 뱃살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늘어난 뱃살을 빼는데 좋은 식품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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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계란

뱃살 제거에 좋은 대표 음식은 달걀이다. 달걀 속 콜린은 내장 지방이 쌓이지 안도록 도와준다. 또한 콜린은 신체의 세포막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하루 달걀 두개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콜린의 절반을 채울 수 있다. 이런 콜린의 결핍은 간에 내장 지방을 쌓이게 하는 유전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술을 마시면 지방간이 생기는 이유는 술의 알코올 성분이 콜린을 처리하는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녹차와 밝은색 채소도 뱃살을 빼는데 큰 도움이 있다고 한다. 채소는 저 칼로리에 필수 영양소와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어 체중 감량에 좋다. 밝은 색의 체소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음식으로 인해 발생되는 몸속의 염증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의 경우 카테킨 성분이 당뇨병과 비만을 유발하는 유전적 요인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잎채소는 우리 몸에 들어오면 혈당을 서서히 올리면서 몸에 영양공급을 한다고 한다.

고기/삼겹살

단백질을 먹게되면 우리몸은 이를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칼로리를 사용하게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탄수화물이 아닌 단백질만 먹는 경우 배고픔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을 억제해 포만감이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기름기가 적은 고기에는 콜린, 메티오닌, 비타민B12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뱃살을 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b

과일 중 에서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연구에 따르면 색이 빨갛거나 적어도 붉은색을 띠는 과일을 먹으면 뱃살 제거에 탁월하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붉은색을 띠는 과일은 딸기, 자두, 루비 레드 자몽, 타트 체리, 수박 등이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을 피하기 위해 곡물류를 안먹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퀴노아와 같이 글루텐이 없는 통곡물에는 인슐린 저항성과 내장 지방의 유전적 메커니즘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아미노산인 베타인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몸속에 코르티솔과 인슐린의 수치가 높으면 뱃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럴때는 마그네슘과 크롬이 들어있는 섬유질 식품을 섭취함으로서 하루종일 포만감을 늘리고 우리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어 활동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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