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3월 대설경보…전국 대부분 영하권의 겨울날씨 계속
강원 영동 지역에서는 현재 3월임에도 불구하고 대설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기록하며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작스러운 기상 변화는 교통과 일상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대설경보는 강원 영동 지역의 많은 적설량을 예고하고 있으며, 특히, 강릉과 태백, 삼척 등 일부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며 15Cm까지 눈이 쌓였습니다. 도로 상황이 악화되어 차량 통행이 어려워지고 대중교통도 차질을 빚을 수 있으므로 지역 주민들은 출퇴근 시간과 이동 경로를 사전에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도 오늘 밤 부터 눈이나 비가 예보 돼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눈비가 오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찾아온 이번 꽃샘추위는 목요일인 20일부터 다시 봄 날씨로 풀릴 예정입니다.
갑작스런 꽃샘추위로 영하의 기온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실외 활동은 자제 해야되며, 특히,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비해 개인적으로는 보온에 신경을 쓰고 젖은 옷이나 신발을 신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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