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왠만한건 Ai에게 물어보는 시대가 된거 같다. 최근 온라인과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Nano-banan
Nano-banana를 활용해서 요즘 유행이라는 사진속 물체를 플라모델로 만드는걸 기자가 직접 해봤다.
우선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해보았다 저작권 없이 사람이 아닌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지난 겨울에 가서 찍은 한 건물의 사진으로 만들어 보기로 하고 시작했다.

위 사진을 Ai프로그램에 넣고 다음과 같이 요청했다. “이 사진을 프라모델 형태의 이미지로 만들어줘,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둔 모형의 집 형태로 부탁해”
참고로 Ai는 아직 한글로 요청하면 변경되지 않아서 영어로 번역해서 넣었다. “Make this picture an image in the form of a plastic model I’d like a model house on my computer desk” 그 결과물은 아래와 같았다.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에 글을 넣고 약 1분이 지나고 이미지가 나왔다.첫번째 이미지와 두번째 이미지 중 Nano-banana가 만든 이미지는 무엇일까?
첫번째 이미지는 GPT기반 이미지 생성 Ai가 만들어준 이미지다.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았다. 건물의 일부분을 넣었을 뿐인데 그래도 요청한 내용에 맞춰 착실하게 만들어 주었다. 프라모델 형태의 건물이 컴퓨터 책상위에 있고 뒤에 흐릿하게 컴퓨터 모니터와 키보드가 함께 있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두번째 이미지를 받고 조금 놀랐다. 좀더 디테일하고 지금 막 컴퓨터 책상에서 건물 프라모델을 만들어 낸듯한 이미지 그리고 동일하게 컴퓨터 모니터가 보였고 여긴 이전 이미지와는 다르게 설계도면이 함께 보여 좀더 디테일한 느낌이 느껴졌다.
왜 사람들이 Ai이미지 생성툴인 Nano-banana에 열광하는지 느껴졌다. 정말 초보자인 사람도 이렇게 만들어 내는데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얼마나 잘 만들 수 있는지 느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