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반기 두각 드러내
푸드스타일리스트, 셰프 등 다양한 역할 소화 중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APO 대표로 활동 중인 남희철이 2025년 상반기 브랜드 비주얼 디렉팅부터 국제 요리대회 수상까지 다방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푸드 비주얼 산업을 대표하는 창작자로 자리매김했다.
남희철은 국내외 F&B 브랜드 촬영, 호텔·레스토랑 비주얼 디렉팅, 정기 칼럼 연재 등 전문적인 외부 활동을 통해 요리·디자인·문화 감각을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올해 아시아 3개국 국제무대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 4월 / 싱가포르 ‘FHA Culinary Challenge’ – 메인 디쉬 동메달
• 5월 / 태국 ‘Thailand Ultimate Chef Challenge(TUCC)’ – 오리 메인 디쉬 은메달
• 6월 / 말레이시아 ‘Culinaire Malaysia 2025’ – 메인 디쉬 동메달

이로써 남희철은 상반기 동안 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 3개국 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며 아시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26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단체전에서는 작품 ‘명(明) 퓨전디저트’로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한식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전시 스타일링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9월 부산에서 열린 Busan Marina Cup Chef Challenge 2025에서는 그가 이끄는 Motive-K 팀이 Champion(대상,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며 팀 기반 디렉팅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요리와 비주얼 디렉팅의 경계를 넓혀가는 과정이 가장 즐겁다”며 “브랜드와 레스토랑, 그리고 소비자 사이에서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연결하는 창작자로 계속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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