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야심차게 출시한 자체 브랜드 상품 ‘생크림 찹쌀떡’을 전량 회수한다고 26일 밝혔다.

CU는 이날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띄우고 “당사에서 판매 중인 ‘생크림 찹쌀떡’ 2종이 점포 진열 과정에서 변질 상품이 발견됐다”며 “이에 안전한 상품 판매를 위해 1종을 추가해 총 3종에 대한 판매 중단 및 회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해당 상품은 ‘생크림 찹쌀떡’ ‘생크림 찹쌀떡 초코’ ‘생크림 찹쌀떡 흑임자’ 등 3종이다. 상품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는 CU 고객센터(1577-8007)로 문의하면 된다. CU는 “고객분들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말씀드린다”며 “앞으로 품질관리에 더욱 만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생크림 찹쌀떡’ 제품은 지난주 출시됐으나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유통기한이 남은 제품에서 곰팡이 등 품질 변질이 발견됐다는 불만이 접수됐다. CU 측은 최근 고온 현상으로 일부 제품에서 변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직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오늘은이거 Today pick’ 영상, CU 공식 홈페이지·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