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물놀이장은?
요즘 점점 높아지는 온도와 습도만큼 물가도 엄청 올라 일반시민들의 여름나기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물가가 비싼 서울에서 어디 멀리 놀러가기는 힘들지만 가까운곳에서 워터파크형 물놀이를 할수 있다면 좋을거 같아 준비해 보았습니다.
서울유료형 물놀이장
서울시에서는 저려함 금액으로 워터파크급의 물놀이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운여름 멀리가는것보단 집가까운곳에 방문해 보는건 어떨까요? 가능하면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곳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울시 노원구는 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가까운 중랑천 녹천교앞에서 중랑천워터파크를 운영중입니다.
1부(오전9시-오후1시30분)와 2부(2시30분-7시)로 나누어 운영되며 입장료는 2000원-4000원으로 이용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니 참고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중랑구에서는 면목역과 가까운 장안교 인근에 중랑워터파크를 운영합니다. 매주 월요일 휴장이며 8월21일까지 운영합니다.
가격은 어린이 2000원 중고생 3000원 성인 4000원이며 3세미만 유아는 무료입니다.
서울 무료 물놀이장
성동구에서 운영중인 살곶이물놀이장은 8월 26일까지 개장하며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어린이물놀이장과 유아물놀이장,바닥분수등이 있으며 위치는 2호선 한양대역 3번출구로 나와서 약 700m이동하면 도착 가능합니다.
도봉구에서는 7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달간 도봉동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에서 “도봉힐링 오아시스 물놀이장”을 운영합니다. 위치는 도봉역에 하차후 도보이동이 가능하며 에어풀, 초대형 튜브워터 물썰매 슬라이드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영등포구에서는 영등포공원(영등포동), 목화마을마당(문래동),신길광장(신길5동)등에서 8월 26일까지 무료물놀이장을 오픈하다고 밝혔고, 노원구도 월계주공2단지에 위치한 각심어린이물놀이장을 8월 19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