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에서 13억원짜리 가방이 출시됐다. 파리 패션위크 기간,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팝가수인 퍼렐 윌리엄스가 들어 화제를 모았던 그 가방이다.
20일(현지시각) 여러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가방 ‘밀리어네어 스피디’(The Millionaire Speedy)의 가격은 100만 달러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3억원에 이르는 초고가다.
이 가방의 출시는 미국 프로농구 스타 P.J.터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알려졌다. 가방은 루이비통의 초대를 받은 극소수의 고객에게만 주문받아 제작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소재는 악어가죽이다. 색상은 노랑, 빨강, 초록, 갈색, 하늘색 등이다.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도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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