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딸 조민에게 쓴 편지가 공개됐다. 

조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어머니로부터 받은 메모를 공개했다. 

조민 인스타그램

공개한 사진에는 정 전 교수가 딸을 향해 자필로 “사랑하는 내 딸 민이에게, 너는 너 자체로 최고다! 많이 많이 고맙구나!”라고 적었다. 

하단에는 특정 문고의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 있었다. 이는 정 전 교수가 출간한 책을 홍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정 전 교수는 지난달 27일 옥중 생활을 기록한 에세이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를 냈다. 해당 책은 정 전 교수가 한 평 남짓한 독방에서 웅크린 채 손바닥만 한 종이에 띄운 편지이자 일기로, 시와 같은 자기 고백 형식으로 내밀한 감정을 기록했다.

내용에는 3년 2개월 동안 겪은 구치소 생활과 종교적인 만남, 인생을 돌아보는 내용 그리고 가족을 향해 보내는 편지 등이 쓰여 있다. 

조민 인스타그램

앞서 정 전 교수는 딸 조씨의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4년형을 확정받은 뒤 지난 9월 23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남편인 조 전 장관도 에세이 ‘다케의 눈물’을 출간했다. 조민도 에세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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