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연인인 17기 상철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17기 현숙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 우제 회사에서 받은 식사권으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고고 그리고 영화까지~!! 오랜만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라 행복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현숙은 최근 논란이 일었던 상철의 ‘유사 성행위’ 움짤도 언급했다. “p.s 모든걸 구구절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제가 그렇게 허술하고 현실감 없는 사람은 아니에요~ 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 당당하게 이어나가보려 합니당!!”이라며 굳건한 애정을 보였다.

최근 상철은 양양 해변에서 진행된 한 파티에서 여성과 또는 혼자 유사성행위를 하는 춤을 춰 비판을 받았다.

상철은 “논란에 대한 사과를 전하면서도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저에 대해 추측하는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현숙 역시 “6개월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제가 지켜봐 온 모습은 방송 중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였고, 늘 성실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친구이고 유흥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다”라며 “영상 속 잠깐의 순간으로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그 사람의 가치와 신념이 폄하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라며 남자친구를 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