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나온 신상백이 나왔다. 이름부터 특이하다. ‘샌드위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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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를 담는 종이백과 닮아서 그렇게 지은 것으로 보인다. 컬러는 루이비통의 시그널 컬러인 주황색.
소재는 카우하이드 가죽을 사용했다. 다 자란 암소가죽이라고 한다. 루이비통이 가방에 자주 쓰는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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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넉넉하다. 30 x 27 x 17 cm (길이 x 높이 x 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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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과 동일한 ‘루이비통’ 및 ‘메종 퐁데 엉 1854’ 레터링 디테일을 더했다. 내부에 지퍼형 포켓과 더블 플랫 포켓을 구성하여 소지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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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도 있다. 손잡이가 없어서, 들고 다니기가 불편하다. 가격도 사악하다. 435만원이다. 하지만 벌써 품절 사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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